Notice
Recent Posts
Recent Comments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||||
4 | 5 | 6 | 7 | 8 | 9 | 10 |
11 | 12 | 13 | 14 | 15 | 16 | 17 |
18 | 19 | 20 | 21 | 22 | 23 | 24 |
25 | 26 | 27 | 28 | 29 | 30 | 31 |
Tags
- 뉴욕현대미술관
- 세계일주
- 유럽배낭여행
- 타박타박아홉걸음
- 가족여행
- 뉴욕
- 덴마크
- 북유럽캠핑카여행
- 코펜하겐
- 런던
- 타박타박아홉걸음세계일주
- 캠핑장
- 일본시내버스
- 북유럽
- 그리스
- 교토시내버스
- 영국
- 노르웨이
- 어학연수
- 캠핑카여행
- 캠핑카
- 부릉부릉
- 이탈리아
- 배낭여행
- 몰타
- 아홉걸음
- 타박타박
- 시칠리아
- 맨해튼
- 덴마크캠핑장
Archives
- Today
- Total
목록프로레슬링 (1)
타박타박 아홉걸음
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- 이상은, ‘언젠가는’ 노랫말 중에서 얼티밋 워리어, 헐크 호건, 홍키동키맨, 밀리언 달러맨.. 이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. 지금도 그들의 경기 장면은 생생하게 떠오른다. 초등학교 시절 비디오 대여점에서 WWF 경기 테이프를 빌려다가 친구들과 모여서 참 열심히도 봤었다. ‘진짜다, 아니다’를 두고 심각한 언쟁을 한 적도 많았다. 하지만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로는 프로 레슬링 경기를 제대로 본 적은 없는 것 같다. WWF는 슬램덩크와 월드컵에 밀려 나의 관심에서 완전히 멀어졌다. ‘WWF 섬머슬램 88’을 오래된 놀이공원에 방치된 녹슨 범퍼카처럼 기억하고 있는 내가 몰타에서 프..
여행
2016. 10. 29. 18:5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