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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2018/07/06 (1)
타박타박 아홉걸음
타박타박 아홉걸음 세계일주 44 :: 돌진하는 황소는 돌진하기 곤란하다.
모르겠으니까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자어차피 완벽히는 할 수 없으니 요만큼만뻥튀기는 하지말자 그냥 나의 몸집대로아는 만큼만 말하고 모르는 건 배우면 되지최선을 하다하면은 화창한 아침도망만 다니면다면 어두운 아침응원가는 싫지만 응원은 해주길 바래- 오지은, '인생론' 노랫말 중에서 뭘 하지? 어딜 가지? 그런 질문을 아무리 해봐야 대답할 사람은 나 밖에 없다. 응원할 사람도 나 밖에 없다.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화창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. 아침부터 오지은의 목소리 덕분에 힘이 조금 생겼다. 뉴욕에 도착한지 사흘, 약 48시간만에야 내 몸이 새로운 시간에 제대로 맞춰가고 있는 것 같다. 어제는 25,000걸음을 걸었다. 저기까지만, 조금만 더 하던 걸음이 하루 종일 쌓이니 꽤 많아졌다. 덕분에 몸이 엉망으..
여행
2018. 7. 6. 11:45